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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구성원은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위계질서나 상하관계는 자율성을 저해하고 분위기를 경직되게 합니다.
CTR은 ‘권위적인 문화’가 아니라 능력, 경험, 솔선수범하는 태도에 의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권위’를 지향합니다.
CTR구성원은 누구나 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에는 숨기지 않고 드러내서 공동체가 함께 해결책을 찾습니다.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며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CTR구성원은 상호간에 열린 마음을 갖습니다.
의견을 말하거나 제안할 때에는 배경과 의도를 충분히 설명합니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 누군가가 첨언하거나 이견을 제시할 때에는 자기 영역이 침범 당한다는 생각을 자제하고 듣습니다.
다만 의사소통은 수평적으로 하고 의사결정은 수직적으로 하는 것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의사소통은 의사결정 책임자가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의사소통 참여자는 누구나 수평적으로 격의 없이 토론해야 합니다.
의사결정 책임자는 토론 속에서 정보와 의견을 수렴하여 위임전결 기준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하고 실행합니다.
#존중 #책임감